제목
벨기에 무역사기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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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주간무역뉴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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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08-19
조회수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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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KOTRA 브뤼셀 무역관은 “최근 벨기에 바이어의 진성여부를 확인해달라는 요청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조사 결과 대부분의 업체가 사기성이 짙은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들은 한국 업체에 샘플 발송을 요청하면서 돈은 나중에 주겠다는 수법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홈 페이지 주소를 확인하고 직접 접촉해보는 것도 효과적이다. 벨기에 기업의 홈페이지 주소는 대부분 ‘.be’로 끝나며 간혹 ‘.eu’로 끝나는 경우도 있다. 만약 바이어 홈페이지의 주소가 회사명과 다르거나 이상할 정도로 길다면 한번쯤 의심해볼 만하다. 직접 전화해 잠깐이라도 통화를 해보는 것도 좋은데 많은 사기 업체들은 홈페이지나 메일 하단에 전화번호를 적어놨지만 실제로는 없는 번호이거나 연결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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